'나인' 조윤희, 무한 러블리 매력 발산…'남심' 공략

조윤희 (사진:tvN '나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조윤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내뿜었다.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대 취재에 나선 보도국 기자로 출연한 조윤희는 이진욱에게 음주 책상애교로 러블리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과감한 돌직구 발언으로 이진욱을 당황시키기도 하고 능청에 허당기까지 겸비한 캐릭터로 전에 없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전작인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윤희는 이번 작품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거침없이 터프한 면도 함께 선보였다.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통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키고 있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나인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