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프러포즈 "김국진과 3주 안에 결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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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프러포즈 (사진: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김국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녹화에 참여한 사유리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사유리는 "3주만 있으면 비자 기간이 끝나 일본에 다녀와야 한다. 결혼하면 비자가 연장돼 일본에 가지 않는다"며 "이상형은 비자가 있는 남자다. 비자만 나올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사유리에게 "MC 김국진도 괜찮냐"는 질문을 했고 사유리는 "괜찮다. 비자가 나오지 않느냐"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사유리의 프러포즈는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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