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현안사항 간담회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2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 박재천 기자=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재민)가 11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현안사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도시건설위원들은 시청 건설교통사업소장 송경운 등 관계자들과 관내 지하보도 단계별 정비계획 관련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었다.

시 관내 지하보도는 20여년이 경과된 시설물로써 그간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랐다.

따라서 이 자리에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캐노피 등 출입구 및 내부 공간 등을 정비, 문화 공간 등으로 활용·개선하자는 내용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2014년 중앙초등학교 앞 지하도 정비계획 등 금년부터 2019년까지 4단계로 이뤄져 있는 집행기관의 단계별 정비계획에 대해 가급적 계획단계 기간을 단축, 조기에 완공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심 위원장은 “향후 각종 공사 및 용역에 대해서도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 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