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로운 모습 준비하는 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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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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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소재 꿈나무 도서관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장비 설치 및 도서 태깅작업을 위해 부분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FID란 무선통신을 이용해 5권이상의 책을 동시 대출‧반납 처리할 수 있는 도서관리시스템으로 휴관일정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층 꼬마방과 어린이방1을 4월 1일부터 7일까지 2·3층 어린이방2와 열람실을 포함한 어른방을 휴관한다.

또한 휴관기간동안 어린이는 도서관내 타층 자료 이용이 가능하며 성인은 ▲고읍도서관 ▲덕정도서관 ▲남면도서관 ▲장흥도서관 등 타 시립도서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리시스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니 다소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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