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까지 담당공무원 및 안전관리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재난취약시설 59개소(건축공사장37개소, 급경사지 14개소, 옹벽·축대 5개소, 절개지 3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책기간동안순찰강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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