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강의는 장애인 부모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일본의 대표적 특례자회사인 ISFnet의 와타나베 유키요시 사장(ISFnet일본본사)과 허옥인 사장(ISFnet한국지사)이 “선진사례를 통해 본 중증장애인 고용 기업모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일본 내 중증장애인 중심 기업인 ISFnet의 사례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당사자 부모의 인식을 전환시킴으로써 고용여건이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직업성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정주 센터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일본의 선진사례를 접하고 중증장애인 고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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