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 기간동안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분회장과 리별 경로당 노인회장 등 354명을 우리마을 무한돌봄 지킴이로 위촉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우리마을 무한돌봄 지킴이는 각 리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지도자분들로 지역내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맞춤형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올 2월 행복돌봄과를 신설, 복지와 보건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합동방문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