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인제대는 오는 13~1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새 학기와 함께 여는 책 나눔 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백인제기념도서관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총 600여 권의 중고 책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판매한다.책 나눔 장터는 책 판매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학교 측은 “전공서적, 수험서, 교양서 등 다양한 책을 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