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2는 프랑스의 ‘크슈아지르’와 스페인의 ‘OCU’,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및 벨기에·네덜란드·포르투갈의 소비자 잡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S3는 이들 6개 잡지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삼성전자 제품이 1·2위를 동시 석권했다.
앞서 갤럭시 노트도 스페인 잡지에서 4위를,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잡지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선전한 바 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5는 네덜란드·벨기에·포르투갈 잡지에서 각각 3위를, 스페인 잡지에서 4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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