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맥도날드는 아침메뉴에 들어가는 달걀을 생산하는 협력사 가농바이오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행한 평가대상에서 1등 품질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아침 메뉴에 사용하는 달걀 전량을 가농바이오로부터 공급 받아, 에그 맥머핀 등 5종류의 맥머핀과 빅 브레퍼스트 세트 등 다양한 아침메뉴를 따뜻하고 신선하게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상생의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선함을 더욱 널리 인정받게 됐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도날드는 고품질의 달걀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향한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만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고객들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3월 18일 전국 26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날 브랙퍼스트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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