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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13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산부인과 의사 A씨 등 의사 2명과 상습투약자 박시연·이승연·장미인애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현영은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프로포폴을 불법 오·남용한 혐의로 의사 2명과 상습투약자 1명 등 3명이 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185회, 이승연은 111회, 장미인애는 95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현영은 상대적으로 적은 42회를 투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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