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에는 아카시아나무 등 위험수목 1,300㎡를 제거하고 벚나무 130주를 식재했다.
또 산책로 주변에 설치된 노후 시설물도 교체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부곡동 동화인 벚나무를 부곡공원에 연차적으로 식재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