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힐(왼쪽)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과 치우저보 중국농업은행 서울지점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SC은행 제공] |
이번 MOU로 양사는 중국과 한국 간 무역금융 및 송금 업무를 포함한 기업금융 분야에서 협력하고,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SC은행은 2011년 '위안화 보통예금'과 '위안화 정기예금'을 출시했고, 지난해 7월부터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위안화 무역거래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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