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현장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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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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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3일 오전 양 시장 주재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열고, 광명시민체육관 옥상 누수 처리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양 시장은 체육관의 옥상 누수 현장을 점검하고 “광명시민체육관은 광명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조속히 방수공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광명시민체육관은 1999년 11월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축한 시설물로, 지난해에는 63만 명이나 이용할 정도로 광명시를 대표하는 실내체육관이다.

특히 지하1층에 헬스장, 골프장, 탁구장 등을 구비해 많은 시민들이 레저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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