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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위크 폐간 (사진:무비위크 공식 트위터) |
무비위크는 12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무비위크'를 571호 발행 완료 후 정기구독자 미발행분에 대한 정기구독료 환불 내용을 개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창간된 무비위크는 씨네21과 함께 국내 영화 전문지의 명맥을 이어왔으나 영화 주간지는 씨네21만 남게 됐다.
무비위크는 다음달부터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영화잡지 매거진 M으로 통합해 새로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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