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전 주관사 지니어스 엠엠씨 박미진 대표는 “새로운 교황 선출을 맞아, 앞으로 십여일 후면 한국을 떠나는 바티칸박물관 소장 작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교황의 탄생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 뿐만 아니라 사랑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전 세계인들의 기쁨으로, 바티칸 박물관전의 작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화가’는 새봄 하절기를 맞아 관람 종료 시간이 8시로 연장됐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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