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제국의 아이들 유닛그룹 제아파이브로 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4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국의아이들 파이브 앨범재킷. 스타제국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제국의 아이들이 유닛그룹으로 출격한다.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완, 김동준, 하민우, 박형식, 케빈으로 구성된 제아-파이브의 공식 활동계획 및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유닛그룹 제아파이브의 첫 미니앨범 제목은 ‘블레부’로 프랑스어다. 의미는 ‘당신을 원합니다’란 뜻이다. 노래를 듣는 팬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헤어지던 날’을 포함해 ‘아리따운걸’, ‘피앙세’, ‘미스테이크’ 등 5곡이 수록됐다. 오프라인 앨범에는 보너스 트랙 ‘체인지 업’이 포함됐다.

데뷔 4년차가 된 제국의 아이들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그룹 제아파이브는 이미 일본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이달 초 일본 유명 그룹 ‘캇툰’과 오리콘 차트 1위를 다툴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J-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주목을 받았다.

제아파이브는 기존 제국의 아이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국의 아이들이 강력한 퍼포먼스 위주로 활동했다면 제아파이브는 달달한 보이스에 초점을 맞췄다. 멤버들의 보컬과 화음을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드라마, 뮤지컬 등 개인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형식은 tvN ‘나인’에 출연 중이며, 임시완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제아파이브는 음원 공개 후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