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硏, 신간 도서'DMZ의 미래' 발간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개발연구원은 조응래 선임연구위원 외 6명이 집필한 도서 ‘DMZ의 미래’를 발간했다.

DMZ 설치 60년을 맞이해 DMZ의 미래를 전망하고자 기획한 이 책은, DMZ 및 접경지역과 관련한 경제 환경 관광 도시관리 교통 남북교류 등이슈에 대한 정책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DMZ 일원이 역사적 환경적으로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장기적 계획 아래 전 세계적인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조응래 위원은 “남북관계가 개선될수록 DMZ 일원의 개발압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 책이 DMZ의 중요성을 깨닫고 통일 이후까지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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