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광글라스의 아우트로가 유리 소재 스포츠물병 '그리나 물병'을 출시했다.
그리나는 각각 녹색과 자연을 뜻하는 Green과 Nature의 합성어로 친환경의 의미를 담았다.
기존의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스포츠 물병과는 달리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유리로 만들어져 냄새나 색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 총 6가지 타입과 실용적인 500mL 용량으로 활용도를 넓혀으며, 뚜껑 또한 원터치 뚜껑 타입 또는 스크류 타입 캡 중 선택할 수 있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그리나 물병은 친환경 유리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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