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커크 대표는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다음 날부터 모든 업무를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부대표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커크 대표는 오바마 1기 초대 내각에서 4년 동안 있으면서 한ㆍ미 FTA 발효와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협상도 마무리 짓는 등 중요한 통상 현안을 잘 처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