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장 서민보호 치안강화현장 방문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박외병 안양동안경찰서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을 찾아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현장지도를 벌였다.

박 서장의 이번 방문은, 관내 취약개소 도보점검을 통한 가시적 방범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제압 하고, 4대 사회악 척결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치안 강화구역은 저소득층의 다세대 밀집지역, 50% 이상 맞벌이 가정으로 빈집털이 등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곳을 일컫는다.

이날 박 서장은“연립주택 위층으로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안전시설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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