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TTP 참가하면 GDP 0.6%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5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정부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하면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0.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TPP 참가하면 저가 농산품 유입으로 농림수산업 생산액이 3조엔 감소하지만 다른 산업의 생산 증가와 소비 확대로 감소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고 일본 정부는 설명했다.

소비 부문에서는 0.61%(3.0조엔), 투자는 0.09%(0.5조엔), 수출은 0.55%(2.6조엔)의 GDP 증가 효과가 있다고 추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