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7급서 고속승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내정자(사진)는 지난 1980년 건설부 주사(7급)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국토해양부에서 부동산평가팀장·토지관리팀장·부동산산업과장·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 해안권기획과장·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등을 지낸 토지주택 분야 전문 공무원이다.

개성공단과 혁신도시, 동서남 해안권 개발, 보금자리 주택, 4대강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고시 중심의 문화가 뿌리깊은 중앙부처에서 비고시로 출발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고시출신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경기 의정부(58) ▲용문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단국대 도시및지역계획박사 ▲건설교통부 공공주택과장 ▲국토해양부 부동산산업과장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 해안권기획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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