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남자기 루밍 홈세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행남자기는 15일 '루밍 홈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 출시된 이번 신제품에는 봄 새싹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와 산뜻한 라임 컬러 패턴을 적용했다.
공기·대접·찬기·직사각형 접시 외에도 서양식 상차림이 가능한 디너 접시가 포함됐다. 또 홈세트 제품 외에도 면기와 파스타볼·수저통과 같이 필요에 따라 구입 가능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신제품은 일반적인 가정식 상차림부터 다과상, 정찬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활용도가 높다"며 "디자인 역시 초록빛 생명력을 느낄 수 있어 화사한 식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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