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과 조승우의 포즈연출.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
6개월 동안 '마의' 촬영중인 조승우와 유선은 경기도 용인시 세트장에서 촬영도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사진찍기에 빠졌다. 두 사람은 친분을 과시하듯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스태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장난에 마침 진지한 장면으로 촬영하던 이요원까지 웃음을 터트려 NG를 냈을 정도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관계자는 "조승우와 유선이 빡빡한 스케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아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출연자들의 두터운 우애가 '마의' 촬영내내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의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47회 분에서 시청률 21.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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