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규 LTE 캠페인 ‘LTE무한능력, 눝’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캠페인 얼굴인 ‘눝’은 L.T.E 세 글자를 세로로 조합한 형상을 한글로 표현한 로고로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세로로 보면 새로운 LTE혁신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의 LTE는 위아래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이 녹아 있다.
SK텔레콤은 LTE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데이터 중심 LTE 서비스의 혁신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상품 출시와 연계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과 더불어 ‘눝’ 공식 웹.모바일페이지(www.skt-lte.co.kr)에서는 ‘눝치기 타자게임’ 경연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순으로 2명에게는 출시 예정인 갤럭시S4, 198명에게는 피자 세트, 2000명에게는 에너지 드링크를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내달 30일 온라인 T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성준이 등장하는 ‘LTE 워프 방방곡곡 커버리지’ 광고를 새로 선보인다.
광고에서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는 전국 LTE 워프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난다.
이번 광고는 연탄리, 발리, 목욕리, 옥동리 등 실제 지역을 가는 4편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KT는 1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아프리카 여행권, 캐라반 캠핑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레닷컴의 LTE 워프 이벤트 페이지(warp.olleh.com)에 접속해 본인이 알고 있는 특이한 지명을 적으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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