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장 용인동부서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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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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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강경량 경기경찰청장이 지난 15일 용인동부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 처장은 이강순 서장을 비롯 경찰발전위 협력단체장, 현장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도민만족 치안을 위한 소통과 화합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강 청장은 이 서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유공자 심상근(43) 경사 등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 등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 해결하는 등 공감하고 소통하는 경찰의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강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4대악(惡) 척결과 함께 현장 중심의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에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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