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아싸라비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싸이는 "준비한 두 곡 중 한 곡이 아싸라비아"라며 "미국 음반 관계자들이 아싸라비아 발음을 제대로 못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곡 중 어떤 것을 타이틀곡으로 할지 고민 중"이라며 "한 곡은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이지만 나머지 한 곡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싸이는 당분간 특별한 스케줄 없이 신곡과 다음달 13일 열리는 단독콘서트 '해프닝'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