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성선비 (사진:MBC '아빠 어디가') |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준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장보기 미션을 수행했다.
밤이 오자 아이들은 녹초가 돼 잠이 들었지만 성준은 "책을 읽어야된다"며 가방에서 책을 꺼내들었다.
아빠 성동일은 "피곤한데 자야 된다"고 했지만 성준은 한 권만 읽기로 약속하고는책에 빠졌다.
성준은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독서에 열중했고 제작진은 '성선비'라는 새로운 별명을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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