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STX그룹 등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잇달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CJ그룹, STX 그룹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18일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CJ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등 CJ그룹 전 계열사이고, 모집부문은 각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경영지원 및 E&M콘텐츠 사업 지원자는 오픽 IM, 토익스피킹 6급, 텝스 스피킹 41점 혹은 중국어 BCT(쓰기/말하기) 301점 이상인 자부터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직무 지원자는 오픽 IL, 토익스피킹 5급, 텝스 스피킹 31점, 중국어 BCT(쓰기/말하기) 201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글로벌 직무의 경우 전략어 전공자, 해외 대학교 졸업자, CJ그룹이 요구하는 영어, 중국어 성적보유 중 1개 이상의 기준에 부합될 경우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3월 2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할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분야는 Trading, 경영기획, R&D이며 4년제 대학 올해 8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 졸업자부터 지원할 수 있고, R&D분야는 석사 이상이어야 한다. 인턴 사원의 경우 화공엔지니어, 생산엔지니어, Traiding, 기술영업분야의 인재를 모집하며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 학년 성적 평균이 4.5만점 기준 3.0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고 사회의 다양한 경험 및 특이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22일 오후 5시까지 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 기술, staff이다. 마케팅과 영업, 네트워크 분야는 4년제 대학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Staff는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 기술분야는 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 자격증 등 지원분야 관련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LG 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할 수 있다.

STX그룹이 대졸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STX그룹 계열사 각 부문이다. 4년제 대학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부터 지원 할 수 있으며 인문계열의 경우 오픽 IM2, 토익스피킹 6급, 텝스스피킹 3+급 이상이어야 하고 이공계열의 경우 오픽 IL, 토익스피킹 5급, 텝스스피킹 3급 이상이어야 한다. MBA, CPA, 변호사, 이공계 석/박사, 장교전역자는 우대하며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제 2 외국어 능통자는 특별 채용한다. (주)STX와 STX팬오션, STX솔라는 25일, STX조선해양과 STX중공업은 26일까지 STX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