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트릴먼(미국)은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미PGA투어 153개 대회 출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트릴먼은 이 우승으로 4월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8위, 배상문(캘러웨이)은 2오버파 286타로 공동 43위, 재미교포 리처드 리는 합계 8오버파 292타로 공동 7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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