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협 마트구매부는 "전용상품과 PB상품을 개발, 주요 생필품목에 대한 대량구매와 경쟁입찰제 도입 등으로 서민경제에 민감한 생필품 가격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주요 가공식품과 생필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이미 지난 2월 120여개 품목에 대한 할인과 20여개의 기획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제품 품평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4월에도 주요 생필품 100여개 품목 및 20개 이상의 PB·기획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김일한 농협 마트구매부장은“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1등 상품공급과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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