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남성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손이 눈길을 끈다.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외투에서 어떻게 손만 빠져 나왔을까?
이는 머리를 감싸고 자고 있는 남성 모습이 외투와 교묘히 합쳐져 일으킨 착시 현상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아, 머리를 감싸고 자는거네", "교묘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