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교섭에 참가할 것임을 선언한 것에 대한 지지 여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신문이 지난 16∼17일 1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정권의 TPPA 교섭 참가 선언에 71%는 “평가한다”고 답했다.17%는 “평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