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반란 "간헐적 단식 통해 마음껏 먹고도 몸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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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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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사진:SBS '끼니반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새롭게 등장한 식생활 패턴인 '간헐적 단식'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반란' 2편에서는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이 방송돼 간헐적 단식(IF)을 생활화하고 있는 조경국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에 한 두번 이상은 16~24시간 정도의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생활화 하는 조경국 씨는 술자리도 빠지지 않고 식후엔 꼭 치즈케이크을 챙겨 먹지만 체지방률 3.5%의 몸짱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16시간 동안의 공복을 꼽았다.

조경국 씨는 "점심을 먹는 날은 지난 밤 7시 저녁을 먹은 이후 16시간 정도 단식을 하고 점심을 먹지 않는 날에는 24시간 단식을 한다"며 간헐적 단식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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