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10 꼬르소꼬모 서울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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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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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레이션 앨범 재킷.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창사 5주년을 맞은 10 꼬르소꼬모 서울(이하 10CC)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CC는 제일모직이 런칭한 브랜드로 패션리더를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토털 패션 브랜드다.

두 회사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히트곡을 리믹스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와 관련된 특별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앨범은 휴, 진보, 디제이소울스케이프, 클렌체크, 이디오테잎이 SM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재해석한다.

한정판은 동방신기의 베이브릭 피규어, 슈퍼주니어의 선글라스, 샤이니의 톰브라운 가디건 등 소장가치 높은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2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10CC 스토어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SM아티스트는 물론 보아와 친분이 두터운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가 참석한다.

컴필레이션 음반과 한정판 제품은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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