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음식 치즈만들기 교육 신청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 광적면 비암리 소재 허수아비 체험목장에서「발효음식(치즈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오는 26일까지 전화나 이메일(gomtangyi@korea.kr),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는 만원이다.

이번 교육에서 만들 스트링 치즈는 가정에서 많이 소비하는 치즈로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탄력있게 늘어나며 살짝 데워서 먹으면 더욱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그라탕, 피자, 스파게티, 볶음밥, 토스트에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많은 치즈이다.

치즈 제조 실습 후에는 우유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 요구르트 및 치즈퐁듀 시식을 통해 풍성한 건강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의 먹거리 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건강한 바른 먹거리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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