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티파니 같은백 다른 느낌…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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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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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티파니 같은 가방 (사진:SBS '야왕', 티파니 팬카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수애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같은 가방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수애는 핫핑크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회색의 심플한 가방을 포인트로 커리어우먼 패션을 완성시켰다.

반면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자리에서 티파니는 흰셔츠에 블랙진을 배치한 후 푸른계열의 가방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애와 티파니가 선택한 가방은 펜디의 투 쥬르백(2 Jours)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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