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점검 귀찮아서..." 무허가 공장서 2억원 어치 마늘 가공·유통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무허가 공장에서 가공한 농산물을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로 A(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 무허가 공장을 차려놓고 마늘과 생강 등 2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불법으로 가공,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할 구청의 위생 점검을 피해 공장을 운영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장 한쪽에서는 중국산 밀수입 마늘도 함께 발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