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6세 여학생이 선생님의 아이 출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8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한기 베이징 통신원 = 중국 광둥성(广东省)에서 올 해 16살의 한 여학생이 중학교 시절 알고 지낸 남자 선생님의 아이를 출산해 중국 사회에 큰 물의를 빚고 있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晚报)가 11일 전했다.

현재 이 남성은 스승과 제자간의 순수한 사랑이라며 주장하며, 자신을 해고한 학교측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보도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양심도 없는 추악한 선생”, “짐승 같은 놈” 또는 “이런 사람은 해고가 아닌 감방에 집어 넣어야 한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문제의 남성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