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4대 사회악 근절 총력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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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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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의 역량을 총 집중한다.

경찰은 18일 오전 경찰서장, 각 과 계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을 뿌리뽑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장애인 관련 협의회 구성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방안과 성폭력 특별관리구역 지정 및 공·폐가 순찰 강화 등에 내용이 다뤄졌다.

박 서장은 “국정 아젠다(agenda)인 4대 사회악 근절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사회를 만드는데 기본 조건”이라면서 “4대 사회악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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