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설해대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 기간동안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도로의 원활한 차량통행과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또 총 28일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특히 염수교방시설과 염수 살포차량을 운영, 염화칼슘 부족현상을 보충하는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제설작업으로 펼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