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 됐는데…" 또 인터넷 사기친 고교생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인터넷에 거짓으로 스마트폰 판매 글을 올려 돈을 가로챈 고교생이 붙잡혔다.18일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중고 스마트폰을 판다는 글을 올려 25명에게 38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A(18·고3)군을 불구속 입건했다.A군은 같은 수법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한 달도 안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