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8일 오후 1시쯤 광주 동구 한 모텔 욕실에서 50대 일본인 투숙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 주인은 일본인 투숙객이 퇴실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방에 찾아가 보니 욕실에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증권회사에서 일하며 최근 회사 합병 문제로 고민했다는 숨진 일본인의 한국 지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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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8일 오후 1시쯤 광주 동구 한 모텔 욕실에서 50대 일본인 투숙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 주인은 일본인 투숙객이 퇴실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방에 찾아가 보니 욕실에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증권회사에서 일하며 최근 회사 합병 문제로 고민했다는 숨진 일본인의 한국 지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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