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회공헌위는 19일 서울 퇴계로 본사와 각 지역본부에서 금융보험학과 또는 관련 과목이 개설된 대학의 추천을 받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4명에게 장학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선발 시기를 앞당겼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 52명 보다 약 2배 많은 장학생을 뽑았다.
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인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생보사회공헌 장학금은 장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장학생 모두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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