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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젬스컬쳐스 제공 |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를 표방한 정석원은 길거리 공연을 통해 음악실력을 쌓았다. 앨범 수록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정석원은 작업곡 중에 4곡을 골라 앨범을 만들었다.
앨범은 남녀가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헤어지는 과정을 4곡의 노래로 담아냈다. 류석원은 진지하지만 유머러스한 스토리를 노래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어른스럽게’는 사랑의 시작을 그려냈다. 유쾌하고 위트있는 가사로 남녀간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독특한 가사와 재밌는 멜로디는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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