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노란우산공제 9만명 고객’돌파를 기념해 이날 9만번째 가입고객을 초청해 KB기프트카드 50만원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소규모사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의 꾸준한 확산을 위해, '노란우산공제와 함께하는 10만번째 평생친구 이벤트'를 18일(월)부터 오는 6월28일 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KB국민은행에서 10만번째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KB 기프트카드 50만원, 10만번째 전·후 신규가입 20명(99,990번째 ~ 99,999번째 고객, 100,001번째 ~ 100,010번째 고객)의 고객들에게는 KB기프트카드 각 1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의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특히 법률에 의해 압류와 담보제공이 금지되므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다가 위기에 처할 경우 비상탈출구로 활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신(新)소상공인 금융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판매 및 우대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