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스타리카에 첫 커피 농장 구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커피 농장을 구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농장은 코스타리카에 위치했으며 약 600 에이커 규모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는 “혁신적인 일을 하려면 농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구입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코스타리카의 그 정도 크기면 5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 가량 들 것이라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스타벅스는 이 농장을 통해 다양한 커피를 개발하고 커피 나무의 경화병을 박멸을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배를 통한 다양한 커피종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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