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18m 길이 '초대형버스' 시범운영

중국 칭다오에 18m 길이의 초대형 버스가 최근 첫선을 보였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빅맥 버스’라고도 불리는 초대형 버스는 일부 대중교통 노선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빅맥버스는 다른 일반 버스보다 길이가 6~8m 길어 승객 70~90명이 추가로 탑승이 가능해 총 승객 탑승정원이 16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칭다오시는 향후 승객량이 많고 차량 정체가 심한 주요 버스노선에 빅맥버스 총 56대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