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AFP, 신화,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반정부단체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SNC)는 통신회사 간부 출신의 가산 히토를 임시정부(임정) 총리로 선출했다.
SNC 구성원인 히삼 마르와는 이날 “오전 투표에서 가산 히토가 48표 중 35표를 획득해 총리로 선출됐다”고 말했다.
히토는 “우린 여러분에게 ‘우리가 당신들과 함께 있고 우리가 이기는 것은 신의 뜻’이라 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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